박성광 예비신부 이솔이 사진=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 캡처 박성광의 예비신부가 배우 출신 이솔이로 알려지자 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박성광의 소속사 SM C&C는 27일 오후 “박성광의 7살 연하 예비신부는 배우 출신 이솔이가 맞다”고 밝혔다. 이솔이는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에서 이수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웃의 수정씨’는 "20대에 연애를 안하는 건 죄야…"라고 말하며, 수많은 20대들의 죄인 고백을 받아낸 본격 연애권장 드라마다. 이수정이라는 캐릭터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번번히 취업에 실패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이다. 24살로 '연애는 필요없다' 말하면서도 사실은 영화같은 연애를 꿈꾸고 있는 인물이다. 청순하고 신선한 마스크의 이솔이는 이수정이라는 캐릭터를 개성있게 잘 표현해내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 작품 이후 그는 배우 활동을 하지않고 있다. 박성광의 절친으로 알려진 박영진은 최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솔이를 만난 적 있다고 공개하며, 현재 회사원이고 팔방미인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5월 2일 화촉을 밝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 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