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7위를 차지했던 가수 김희재가 해군 현역 군 복무를 마쳤다.
17일 김희재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이날 김희재는 해군 생활을 모두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고 전했다.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해군 병장 신분이었으며, 해군 생활을 하며 연습도 성실하게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희재는 4월부터 열리는 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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