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로그인   |   회원가입   |   고객센터
커뮤니티 핫이슈 유머 영화드라마 꿀팁 맛집 인기영상 뷰티패션 Hot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내
글쓰기 이전 다음 목록
국제유가 이틀째 폭등...상승 기조 이어질지는 미지수
코땡이 2020-04-04     조회 : 230
국제유가가 이틀째 폭등했다. 사진은 이번 유가 전쟁의 중심에 서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워싱턴=AP.뉴시스
국제유가가 이틀째 폭등했다. 사진은 이번 유가 전쟁의 중심에 서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워싱턴=AP.뉴시스

폭락 거듭하던 유가 반등세...WTI 12%↑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국제유가가 이틀째 폭등했다. 세기의 '유가전쟁'을 벌이고 있는 주요 산유국들이 '휴전'의 뜻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4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1.9%(3.02달러) 오른 28.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전날에 비해 24.7% 폭등했으며,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6월물도 13.9%(4.17달러) 뛴 배럴당 34.11달러에 장을 마쳤다.

폭락을 거듭하던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고 있는 것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탓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일 백악관에서 가진 회의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두 세계 석유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는 방안이 나오길 원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물론 이러한 유가 상승 기조가 계속 유지될 지는 미지수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 감산 합의가 실제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데다, 손해를 보더라도 미국 에너지 산업 관련 업체들을 이번 기회에 일거에 무너뜨리겠다는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의지가 워낙 강하기 때문이다.


0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이전 다음 목록
댓글쓰기

등 록
최신순 추천순
삭제 수정 글쓰기
조회수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 케츠 패밀리세일 해요~ 최대..(0)
· 【추천공모전】2024년 장례..(0)
· GEC Turning Poi..(0)
· 【추천공모전】 [2024 글..(0)
커뮤니티
· 핫이슈 · 핫딜
· 좋은글 · 자유토크
· 인스타툰 · 유머
· 웹툰/짤방 · 요리레시피
· 영화/드라마 · 연애토크
· 여행이야기 · 뷰티/패션
· 보험 · 맛집
· 댕냥이 · 다이어트
· 꿀팁 · 결혼/육아
· 건강기능식품
인기영상
· 헬스홈쇼핑 · 해외반응
· 핫이슈 · 음악감상
· 유머 · 영화/드라마
· 스포츠 · 꿀팁
이벤트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