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큐리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 인기를 모은 장천 변호사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한 매체는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고 "이들이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한 의류 매장에 들러 서로의 신발을 골라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큐리와 장천 변호사는 지난해 9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장천 변호사는 "공식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큐리는 걸그룹 티아라로 2009년 드라마 '신데렐라맨' OST로 데뷔해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히트곡을 냈다. 지난해 5월 보람과 소연이 계약 만료로 팀에서 탈퇴했고, 그해 4인조로 재편해 6월 발표한 '왓츠 마이 네임'이 마지막 앨범이다. 현재 큐리는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황지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