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김희애 부부 /사진=페이스북, JTBC '부부의 세계'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 전 포티스 대표가 횡령 혐의로 피소됐다.
현 포티스 대표이사 윤모씨는 김희애 남편 이찬진을 포함해 3명의 전 대표이사를 총 42억 9420만 원대의 회사자금 횡령 및 배임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지난 24일 고소했다.
이찬진 전 대표는 일요신문에 "피소당한 사실을 전해 들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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