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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6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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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는 나란히 앉은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훌쩍 큰 추사랑의 모습이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뒀다. 추사랑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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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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