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권혁수가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권혁수가 스페셜 DJ로 등장했다.

이날 김태균은 오랜만에 스페셜 DJ로 컴백한 권혁수에게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권혁수는 “최근에 10KG를 감량했다. 요즘은 닭가슴살 같은 반찬도 많이 나오더라. 도시락 제품이 정말 잘 나온다. 그런 것들도 먹고 샐러드도 먹었다. 먹는 양은 줄이기는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탄수화물을 줄이고 다른 것을 많이 먹었다. 집에서 홈트레이닝도 열심히 했다. 걸을 때도 스쿼트를 하면서 걷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