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클라라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따뜻한 생강차로 차갑게 얼은 두 손을 녹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얇은 옷을 입은 클라라가 계곡 물속에 입수한 모습이 담겼다. 얼음 같은 계곡 물에 몸을 담근 채 오들오들 떨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최근 중화TV '차이나피디아' MC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지난 2018년엔 중국 드라마 '한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tokki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