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오나라가 ‘힙’한 분리수거 패션을 뽐냈다. 오나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쓰레기분리수거 하러 갈때도 #단디 챙겨 입고 #마스크잘하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뽀글이 후드 점퍼에 밀리터리 조거팬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후드를 뒤집어 쓰고 블랙 마스크까지 써 저 세상 스웨그를 뿜어내고 있다. 한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나의 어저씨’와 ‘SKY 캐슬’ 등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만난 김도훈과 20년째 연애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