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한국에 떨어져 있는 남편을 걱정했다.
이혜원은 2일 자신의 SNS에 "참 말할 때 자연스럽게 사진 찍어주는. 고마워 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피부를 뽐낸 이혜원이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저녁 먹고 다 치우고 나니 지금. 하루 참 빠르다요. 안느는 연골 없는 무릎이 아프다며 파스가 한가득. 영상통화하고 나니 마음이 찡. 에구구 힘내요. 우리도 힘내요. 내일이면 다 잘 될 거라는 믿음을 갖고"라며 안정환을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혜원은 현재 안정환, 딸과 떨어져 아들과 싱가포르에서 머물고 있다. 그런 만큼 영상통화하는 애틋한 모습과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혜원은 2001년 축구 해설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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