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이 오는 30일 3번째 미니 앨범 'Bambi'를 발매한다. 총 6곡이 수록됐다. /SM엔터 제공

다양한 매력의 6곡 수록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엑소 백현이 10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백현은 오는 30일 3번째 미니 앨범 'Bambi(밤비)'를 발매한다. 지난해 5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Delight(딜라이트)' 이후 10개월 만의 컴백으로 백현은 새 앨범에 다양한 매력의 총 6곡을 수록했다.

백현은 전작으로 그룹에 이어 솔로로서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 2년 연속 가온차트 솔로 앨범 최다 판매량 기록,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9개 지역 1위 등 국내외 음악 차트를 휩쓸며 막강 파워를 입증한 만큼 새 앨범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백현은 엑소와 슈퍼엠 활동을 비롯, 드라마 OST와 컬래버레이션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쳤다. 감미로운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이번 새 앨범에도 녹아들 것으로 보인다.

백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Bambi'는 11일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