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필라테스 일상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1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 누워있는 김희선 모습이 담겼고, 흐트러진 자세에서도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1977년생인 김희선은 한국 나이 기준 45살이 됐다. 누리꾼들은 그의 날씬한 비결은 필라테스였냐며 꾸준한 자기관리에 놀라워했고, 힘이 빠져 뻗은 모습에 폭소했다.
김희선은 기업인 박주영과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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