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 (왼쪽)과 아들 / 하희라 인스타그램

배우 하희라가 군 휴가 후 복귀하는 아들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희라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하나 게재하며 "사랑해......!! #감사 #은혜"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하희라·최수종 부부의 아들이 첫 휴가를 마치고 부대 복귀를 위해 대문을 나서며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해 12월 하희라는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삭발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하며 군 입대를 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하희라는 최수종과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