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솔라가 오는 4월 7일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제이플래닛엔터 제공

새 싱글 'SOLAR : rise' 티저 이미지 공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루나솔라(LUNARSOLAR)가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루나솔라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4월 7일 컴백을 알렸다. 티저 이미지는 루나솔라의 2번째 싱글 앨범 제목 'SOLAR : rise'(솔라 : 라이즈)와 앨범 발매일 '2021.04.07.'가 적혀 있다.

지난해 9월 '노는 게 제일 좋아(OH YA YA YA)'를 발매하고 데뷔한 루나솔라는 이후 데뷔 한 달 만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JTBC '히든싱어'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멤버 지안은 데뷔 후 두 달 만에 SKY 및 채널A, KT Seezn에서 방영 중인 미드폼 드라마 '가시리잇고'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소속사는 "7개월 만에 새 싱글 앨범 'SOLAR : rise'의 발매 소식을 알린 루나솔라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