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의영이 쿨하게 코 성형 사실을 공개했다.

3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5위를 기록했던 김의영은 "마스터 점수가 2위였는데 인기가 없어서 5위까지 떨어졌다.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분발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김의영은 자기소개를 할 때 '콧대를 세우고 돌아왔다'고 말했고, 김태균은 이 말에 대해 궁금해했다. 시즌 1, 2에 모두 출연했던 김의영은 "재도전을 하기 전에 콧구멍이 너무 많이 보여서 코를 내려서 다시 세웠다. 지금은 부기가 많이 빠져서 다행이다"고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DJ들이 시즌 1, 2 둘 다 출연한 소감에 대해 묻자 "마스터분들 기준이 높아져서 제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시즌 1에서는 본선 1차에서 바로 탈락했는데 이번엔 결승전까지 갔다"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