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한 마리아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 /사진제공=좋은날엔ENT |
-인터뷰②에 이어서
'미스트롯2'에서 마리아의 활약을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계신 부모님도 틈틈이 챙겨 봤다. 처음엔 한국행을 탐탁지 않아 했던 어머니도 이제는 마리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엄마에게 '한국에서 가수하는 게 내 꿈이고, 행복이다'라고 말했더니, 엄마도 제 행복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보내주셨어요. '미스트롯2'에서 적어도 제가 하는 무대는 유튜브로 다 보셨대요. 아빠는 '정말 좋았네', '목포행 완행열차'를 들어보시더니 좋아하셨어요. 코로나19 때문에 부모님을 못 본 지도 1년 3개월 됐어요. 너무 보고 싶어요."
마리아는 '미스트롯2' 출연으로 얻은 인기를 몸소 실감하고 있다. 그는 "오늘도 식당에서 사이드 서비스를 받았다"며 "하루에 한 번씩 딱 알아보신다"며 행복하게 웃었다. 마침내 한국에서 가수의 꿈을 이룬 마리아는 이제 다른 꿈이 생겼다고 했다. 바로 '트로트 전도사'가 되는 것. "세계적으로 트로트를 알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어요. 외국인들에게도 잘 와닿을 수 있게 영어 버전으로 부르는 트로트를 준비하고 있어요."
마리아는 트로트 신곡도 준비 중이다. 그는 "틈틈이 곡을 많이 들으면서 나에게 맞는 좋은 곡이 있다 싶으면 내려고 한다"며 "최대한 빨리 곡이 나왔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미스트롯2' 주역들과 함께하는 전국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날 날도 잔뜩 기대하고 있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마리아처럼 도전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여러분도 꿈이 있으면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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