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다해가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이다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돌아오지 말았으면 하는 나의 생일 한살을 또...그래도 happy birthday"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아 생일 파티 중인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쁘게 꾸며진 풍선들 배경으로 사진 촬영 중인 이다해. 꽃다발은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또한 수영장에서 풍선을 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게재, 이때 파란색 수영복 차림의 이다해의 늘씬한 몸매는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이다해는 아센디오 리저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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