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의 머리장식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사진=MBC 제공 | 유야호의 머리장식 비화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따르면 유재석은 제작자 유야호로 부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야호는 '환불원정대'를 제작한 '지미유'의 쌍둥이 동생이자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통을 사랑하는 힙스터'라고 소개된 유야호는 고즈넉한 한옥에서 생활 한복을 입고 등장한다. 전통 매듭의 머리 장식과 전통 부채는 그의 상징이 됐다.
곱게 딴 그의 머리 끝에 달린 것은 한국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 김혜순 보유자가 직접 만든 매듭장은 매회 달라져 유야호의 매력 포인트가 된다. 그는 누룽지, 떡, 곶감, 부각 등 전통 간식과 김치, 삼계탕 등 다채로운 전통 음식을 즐기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운다.
오는 15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제작자 유야호와 팀 경연을 준비하는 'MSG워너비' 톱8의 모습이 공개된다. 'MSG워너비' 블라인드 경연에 참여한 지원자들과 유야호가 직접 뽑은 톱8 별루지(지석진), 김정수(김정민), 강창모(KCM), 정기석(쌈디), 이동휘, 이상이, 원슈타인, 박재정까지 세대와 분야를 넘나드는 이들의 놀라운 보컬 실력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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