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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강남이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강남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개월 됐어요. 이뽀이뽀. 예뿌게 자라다오. 가즈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남이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강남은 '조카', '난 고모부', '나중에 용돈줄게' 등이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 낳으신줄"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강남은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