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제주도에서 가족들과 여유를 즐겼다.
황혜영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시이자악"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주 모닝 #황여사 제주"라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황혜영은 제주도에 마련해 둔 별장, 개인 풀빌라에서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혜영은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위해 엄청난 물량의 식량들을 구매하는 통 큰 소비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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