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미지 원본보기하희라 인스타그램이미지 원본보기하희라 인스타그램
하희라가 길고양이를 향해 반가움을 드러냈다.

24일 배우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서먹서먹한.. 어서와~~ #감사 #은혜 #길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희라의 집 정원이 담겨 있다. 정갈하게 정리된 꽃과 식물들이 정원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런 가운데 하희라가 카메라를 돌린 곳에는 길냥이가 찾아와 있는 모습이다. 하희라는 그런 길냥이에게 "와서 먹어. 맘마"라며 친근하게 다가가려 노력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하희라는 지난 1993년 배우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들 부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