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라던 바다'가 뮤지션들의 명품 버스킹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팝 전설 존 메이어와 앨리샤 키스도 환호했다. /영상 캡처 |
존 메이어 이어 앨리샤 키스까지 계속되는 글로벌 레전드들 찬사
[더팩트 | 정병근 기자] 7개의 그래미상 수상자인 존 메이어에 이어 그래미상을 15개 수상한 미국 팝의 또 다른 전설 앨리샤 키스가 '바라던 바다'에 환호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서 블랙핑크의 로제, 악동뮤지션(AKMU)의 수현, 그리고 샤이니의 온유가 함께 즉석 앙코르 곡으로 엘리샤 키스의 명곡 'If I Ain’t Got You(이프 아이 에인트 갓 유)'를 불렀다. 이를 본 앨리샤 키스는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 해당 클립 영상을 링크하며 하트를 달았다. '바라던 바다'는 앞서 로제가 부른 존 메이어의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슬로우 댄싱 인 어 버닝 룸)'의 영상이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했고 원곡자 존 메이어가 직접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극찬의 화답을 남겼다. 또 로제에게 직접 기타를 선물했다. 모두의 바람(Wish)를 담은 바다(SEA)를 품은 바(Bar)라는 콘셉트로 음악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바라던 바다'는 존 메이어와 앨리샤 키스가 화답을 할 만큼 퀄리티 높은 뮤지션들의 무대로 호평 받고 있다. '바라던 바다'는 이동욱 김고은 이지아 등 예능에서 좀처럼 볼수 없었던 배우들이 바다를 사랑하고, 음악을 즐기며, 맛있는 음식까지 직접 준비하는 모습을 담는다. 더불어 아름다운 밤바다의 풍광과 파도소리와 함께 전해진 명곡 커버 영상들은 이미 방송 한 달 만에 천만 조회 수를 넘길 정도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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