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다인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다인은 8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영문 글과 함께 푸른 바다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인은 "난 그저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는 여자일 뿐. 그 누구도 너를 위해 네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모든 쓰라림을 털어내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I'm just a woman who's willing to live each day to the fullest. Because it's your life, and you only live once. No one else can live your life for you. So I will bare all the bitterness, and cherish all the happiness in life)"라는 글을 올렸다.
이다인은 지난 2014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이유비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5월부터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이다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