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로그인   |   회원가입   |   고객센터
커뮤니티 핫이슈 유머 영화드라마 꿀팁 맛집 인기영상 뷰티패션 Hot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내
글쓰기 이전 다음 목록
박수홍, 사생활 논란에 "사실이면 방송계 떠나겠다"
놀히타리 2021-08-19     조회 : 1007
데이트 폭력 등 의혹 제기한 유튜버 김용호 고소

이미지 원본보기박수홍 MC 겸 개그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유튜브를 중심으로 불거진 사생활 논란을 부인하며 "사실이면 방송계를 영원히 떠나겠다"고 했다.

박수홍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것은 이미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전해드렸기 때문"이라면서도 "점차 거짓 폭로와 주장의 수위가 높아졌고, 마치 내가 반박할 수 없어서 침묵을 지키는 것처럼 비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침묵으로 인해 가족을 비롯해 주변 이들, 믿고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도 피해가 커지는 것을 더 묵과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거짓 폭로와 선동을 일삼는 유튜버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고, 이미 고소인 조사도 마친 상태"라며 "이 과정에서 상대방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할 '물적 증거'를 모두 수사 기관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를 믿어달라'고 호소하지는 않겠다. 다만 수사당국의 결과를 기다려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만약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백배사죄하고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을 약속드린다. 방송 활동을 넘어 인생 전체를 걸었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앞서 4월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해온 친형과 갈등이 불거지면서 법적 분쟁에 들어갔으며, 7월에는 2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이후에도 반려묘 다홍이와의 일상을 유튜브로 공개하고 에세이를 발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유튜버 김용호가 데이트 폭력 등 다양한 사생활 의혹을 지속해서 제기하면서 일각에서는 박수홍이 MBN '동치미' 등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해야 한다는 주장도 일었다.

lisa@yna.co.kr
 
0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이전 다음 목록
댓글쓰기

등 록
최신순 추천순
삭제 수정 글쓰기
조회수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 1(0)
· 1(0)
· 1*DBMS_PIPE.REC..(0)
· 【추천공모전】대경문화예술고등..(0)
· 여름 해외여행 갈 때 데이터..(1)
· 【추천공모전】2024년 외교..(1)
· 1(0)
· 【추천공모전】2024 미국북..(0)
· 1(0)
· 1(0)
커뮤니티
· 핫이슈 · 핫딜
· 좋은글 · 자유토크
· 인스타툰 · 유머
· 웹툰/짤방 · 요리레시피
· 영화/드라마 · 연애토크
· 여행이야기 · 뷰티/패션
· 보험 · 맛집
· 댕냥이 · 다이어트
· 꿀팁 · 결혼/육아
· 건강기능식품
인기영상
· 헬스홈쇼핑 · 해외반응
· 핫이슈 · 음악감상
· 유머 · 영화/드라마
· 스포츠 · 꿀팁
이벤트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