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채림이 아들의 수영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배우 채림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낯선 느낌을 이겨내기만 하면 꾸준하게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wooliliwoo #우리리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채림의 아들이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우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아들 리우 군은 수영 강사에게 수업을 받으면서 수영장에 빠르게 적응했고, 물과도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수영이 즐거운 듯 발차기를 하면서 함박미소를 지었고, 엄마 채림도 흐뭇해했다.
채림은 지난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한 뒤 5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지난 7월에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3년 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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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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