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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인데, 가족들 사는 집에 연우 초대를?"…이민호, 열애설 피하려다 방역수칙 위반 의혹 ing [종합]
놀히타리 2021-08-31     조회 : 808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민호(34)가 모모랜드 출신 연우(25)와의 열애설에 대해 거듭 단호하게 부인했으나, 방역수칙 위반 의혹은 계속되고 있다.

앞서 30일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불거진 연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서로 알고 지내는 지인 사이일 뿐, 열애 중이 아니다"라고 초고속 부인하고 나선 바.

특히 이들은 디스패치가 공개한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둘만 있는 것처럼 나왔지만 다른 친구들과도 어울렸던 자리였다"라고 해명했다.

이로 인해 이민호와 연우의 열애설은 방역수칙 위반 의혹으로 불똥이 튄 것. 7월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오후 6시 이전 4인까지, 오후 6시 이후엔 2인까지만 사적 모임 허용)가 시행되고 있기 때문.

보도된 파파라치 컷이 찍힌 시간대는 모두 늦은 밤이다. 디스패치는 "이민호의 데이트는 당당했다. 연우와 심야 영화를 관람했고 드라이브를 했다"라며 "이민호는 연우의 생일도 가장 먼저 챙겼다. 7월 31일 밤, 연우를 본인의 집으로 초대해 8월 1일 연인의 생일을 함께 기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민호 본인에게 사진 찍힌 날짜를 확인한 결과, 연우와 영화를 관람했다는 날은 4단계 적용 이전인 7월 1일이었다. 두 사람을 포함 4인이 함께 갔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연우가 이민호의 집에 방문한 날은 다른 날인 7월 31일 밤, 4단계가 적용 중인 시점이다. 방역수칙대로라면 단둘이 만났어야 하며, 지인들이 함께했다면 이를 어긴 것이 된다.

그러나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에 무게가 쏠릴까, "이민호는 혼자 살지 않고 네 식구가 함께 산다"라며 집에서 연우와 둘만 만난 사실에 대해선 끝내 명확하게 해명하지 못했다.

이민호의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와중에 연우를 초대했다면 방역수칙을 위반한 상황이 됨에도, "연우가 놀러 간 날 가족들 동선은 개인 사생활이기에 파악할 수 없고 확인해 줄 수 없다"라는 해명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연우와 열애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측근의 말이라고 나온 인정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과 관련해선 재차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한편 연우 측은 이민호와의 열애설에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전했을 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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