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박은영이 생후 7개월 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1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후 7개월 범준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 정말 고맙고 기특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아기 의자에 앉아있는 그의 아들 범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7개월 동안 쑥쑥 성장한 아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 박은영의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범준을 두고 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박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