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주노가 아내와 함께하는 주말 일상을 기록했다.
이주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수확. 내년에 또 다시. #주말농장 #잘먹겠습니다 #수확의기쁨 #일요일오후 #가을 #농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노는 아내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소중한 추억을 담는 모습. 특히 이들 부부의 뒤로 직접 수확한 작물이 가득 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주노는 23살 연하의 아내와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남매를 뒀다.
사진=이주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