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포착됐다.
최근 커뮤니티에는 비 김태희 부부가 용산 집 근처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비와 김태희가 손을 꼭 잡고 걷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결혼 5년차에 두 딸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신혼처럼 손을 꼭 잡고 걷는 모습이 다정하다.
또한 키 185cm의 비와 162cm의 김태희의 키 차이가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특히 김태희는 여배우의 화려함 보다는 야구 모자에 운동화를 신고 면바지를 편안하게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국 대표 비주얼 부부로 손꼽히는 두 사람은 온라인 상에서도 한결같은 애정을 공개적으로 과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최근 김태희가 오랜만에 찍은 화보 사진에 어깨 노출 사진이 있자, 비는 댓글로 "오우씨!!!!! 태쁘!!!!!!♥♥♥♥♥♥♥♥♥♥♥♥♥♥♥♥♥♥"라고 달며 하트를 난사했다. 팬들은 "김태희 SNS에 비의 주접 댓글"이라는 제목으로 공유하며 응원했다.
비는 김태호PD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만든 로드 바이크 예능 '먹보와 털보' 촬영을 끝냈다. 노홍철과 함께 찍은 신 예능으로 12월 11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미지 원본보기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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