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딸의 남자친구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이상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이제 빼빼로 데이 아무것도 없네"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왠걸.. 서진이 남친이 선물 챙겨주네. 할무이꺼랑 엄마꺼라며. 짜잔~~도자기 컵?잔? 박주희작가님 작품이란다.. 암튼 고맙네..따뜻한 선물"이라며 고마워 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이상아는 이제 누군가로부터 빼빼로데이 기념 과자를 받는게 아닌, 딸의 남자친구로부터 받는 선물에 더 기뻐했다.
이상아의 딸은 엄마 앞에서 남자친구가 선물해준 컵을 이리저리 내보이며 자랑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배우의 길을 걸었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상아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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