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어떠한 책도너에게 행복을 베풀지는 않는다.그러나 살며시 너를너 자신 속으로 돌아가게 한다.네가 필요하던 모든 것은 네 자신 속에 있다.해와 별과 달이.네가 찾던 빛은네 자신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오랜 세월을 갖가지 책에서네가 찾던 지혜가페이지마다에서 지금 빛을 띄운다.이제는 지혜가 네 것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