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하자 있는 인간들’ 종방연이 열렸다. 종방연에는 안재현, 오연서를 비롯해 김슬기, 구원 등이 참석했다.
주연 ‘주서연’ 역으로 열연한 배우 오연서는 이날 상큼한 핑크 컬러의 푸퍼 숏패딩을 아우터로 착용하며 포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종방연 패션을 선보였다.
오연서의 종방연 패션에 활기를 더해준 아우터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 패딩 자켓으로, 탈 부착 가능한 후드가 달려있어 다양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올 겨울 아우터 트렌드인 ‘크롭’ 기장에 선명한 원색이 돋보이는 모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트릿 감성을 동시에 자아내는 유니크한 윈터 스타일링 또한 가능하다.
한편, 배우 오연서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서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