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좋아요~~~
이 야심한 밤에 김치김밥을 마구마구 먹었답니다~~
야야코시는 밤에는 잠이 잘 안오고~~
아침엔 잠이 잘 안깨는~~~ㅋㅋㅋ
참 불편한 잠버릇을 갖고 있답니다~~~
한마디로 야행성이죠~~
그러나 매일아침 식사가 6시 30분인데다가,
매일 도시락도 싸야하는 운명...ㅠ.ㅠ
아침마다 얼쭈 비몽사몽간에 도시락을 만들다보니,
영양밸러스도 엉망이고 모양도 엉망~~
그래서 요즘같은 한겨울엔 가끔 밤늦은 시간에 싸두기도 한답니다~
김밥을 싸두려고 보니,
재료가 하나도 없네요~~
봄동김치,맛살, 수제 단무지...
요렇게 3가지만 넣었어요~~
근데,,,김밥 꼬뚜리를 하나 먹어보니 이건~~~왜이렇게 또 맛난건가요????ㅋㅋㅋ
아예~~
여분으로 한줄 더 싸서 이밤에 랑님과 둘이서 마구마구 먹었다죠~~ㅋㅋㅋ
암튼, 이래저래 괴롭습니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