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명절날 어디특별나게 시골을 내려가거나 하지않고
저희집에서 5~10분거리에 사시는 시부모님댁만을 방문합니다~~
원래 시골은 전라남도 광주이지만~~ 명절땐 차가 너무 막히니 안내려간답니다~~^^;
전 결혼전에도 시골에 몇시간걸려서 내려가고 해본적이없어..
이부분은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시부모님댁에서 차례를 지내거나 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걍 명절 전날엔 저녁을 먹고
당일날엔 아침 점심을 먹고 저녁에 저희친정집으로 가구있어요~~
항상 명절때나 시부모님생신때 제가 한가지씩 특별요리를 만들어가곤하는데
이번엔 소갈비찜을 선택하였습니다~~^^
처음도전인데다가 비용도 적게드는 요리가 아니라 신경을 많이쓰고 만들었는데
다행이 넘 맛있게되서 흐믓뿌듯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