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나도Nado' |
오이 피클, 양배추 피클은 흔해도 참외 피클은 여름 아니면 먹기 힘들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레시피다. 씨를 제거한 참외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차곡차곡 담고 식초와 설탕, 물을 1:1:2 비율로 섞고 소금 한 꼬집을 넣어 팔팔 끓인다. 이때 월계수 잎이나 피클링 스파이스가 있다면 함께 끓여도 좋다. 뜨거운 상태 그대로 유리병에 바로 부어주어야만 아삭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는 참외 피클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