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다이어트했을때가 고3 2학기쯤
키 162 몸무게 68-70
청바지 20살 넘어서 처음입어봤음
다이어트전 식습관 면종류 엄청좋아하고, 국물 끝장냄ㅋ
반찬 내입에 맞는거 하나라도 있으면 그날 다른식구 밥 못먹음 왜냐.. 배불러도 난 그반찬 다떨어질때까지 밥먹었으니까ㅋㅋ
이랬었는데 엄마의 적극 권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먼저 팥을 물에다 넣고 끓인다.
그냥 보리차 끓이는거 처럼 아무것도 넣지않고 팥물 잘 우러나올때까지 끓이면되요
그렇게 끓인물은 저는 평소에 보통 물마시듯이 먹엇어여~ 맛은 그냥ㅋㅋ
아 군것질 절대안하고 면안먹고는 기본으로 하구여 그리고 시장가면 청국장 팔자나여 음.. 동그랗게 랩으로 감싸논 생청국장 이라고 해야되나?
그걸 냉동실에 얼려요
그렇게 얼려놨다가 군것질하고싶을때마다 커피숟가락으로 얼린청국장 한스푼씩 먹어서 입맛 딱 떨어지게 해주고요ㅎㅎ
얼린거라 먹을만은 해요 좀 적응되면
ㅋㅋ그리고 저희집 근처에 공원큰게잇어서 저는 그공원 5키로씩 돌았어요 처음에 한달 좀 넘게는 엄마랑 걸으면서 돌고 적응되고는 뛰엇거든여
이때부터 살빠지는 속도가 빨라지더라구요 그공원 둘레가 1키로니까 5바퀴씩 맨날 그렇게 8개월정도 햇엇나 그랫을꺼예여ㅋ 벌써 10년도 넘은일이라서ㅎㅎ
그때 얼마나 빠졌는지 궁금하지여?
27키로뺏구여ㅋㅋㅋㅋㅋ 지금은 저거 보다 더쪗구요ㅎ
저도 다이어트 진짜 많이 해봤는데 저방법만큼 효과좋고 요요없이 오래간적이 없엇던거 같아여~ 물론 개인차이 일수도 잇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