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강토로부터 수사 전권을 빼앗은 슌지가
은행장 두치를 미끼로 함정을 판 가운데 두치를 응징,
그러나 함정에 빠진 강토가 각시탈 11회에서 슌지와 대립했다.
다행히 팽팽하던 대립은 슌지의 부하의 개입으로 강토로 하여금
도주의 틈을 줬고 강토는 성공적으로 모습을 감췄다.
이어 시장으로 가 두치가 빼앗은 매도증서를 건네는 것으로 임무를 완료했다.
강토가 토도우 시장으로 향할 거란 걸 간파한 슌지가 부하를 대동하고 시장으로 왔을 때
이미 강토는 매도증서를 넘기고 떠난 뒤였다.
각시탈 11회를 통해서 총을 발포하며 맹 분노를 표하는 슌지의 모습이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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