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홍대서 이야기를 듣고 106에 다녀 왔었는데
이번엔 신촌점에 다녀왔다.
106은 일본 라멘집 같은 라면집인데 라멘집인 줄 알고 들어 가면 당황 할 수도 있다.
문 앞에 연어 샐러드, 토스트, 삶은 달걀, 탄산 음료, 문어 찰밥이 무한 리필 된다고 쓰여져 있는데
연어 샐러드는 더 달라고 하니 무한리필이 안 된다고 한다.
그 외에는 다 무한 리필이 되니 마음껏 먹을 수 있다.
라면의 맛은 상당히 좋으며 건더기도 실하게 들어 있는데
들리는 말로는 예전보다는 줄었다고 한다.
그래도 충분한 양이다.
24시간 하니 술 마시고 아침에 해장하기 좋은 것 같다.
위치: 신촌, 혹은 홍대
상호: 106 일공육
메뉴: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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