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는 문을 연다.
한걸음만 더 갔더라면 만날 수 있는 것을
두중에 돌아서는 바람에 물거품처럼 덧없이 무산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좋은 인연, 새로운 희망은 언제나 길 끝에있다,
잠깐 부는 비라람과 어두운 터널을 견디지 못하고
돌아서 버리면 성취도, 희망 날아가 버린다,
좋은 사람 좋은 냄새를 풍기는 사람을 만날 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