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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인생과 5억원 인생, 어떤 인생으로 살겠습니까?
펜더정 | 2020.03.13 | 조회 284 | 추천 1 댓글 4

<당신이 만약 쇳덩어리 하나를 있는
그대로 그냥 팔면 5천원 정도를 받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그 쇳덩어리를 가지고
말발굽을 만들어 판다면
1만원까지 가치를 높여 팔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말발굽 대신
바늘을 만들어 팔면
5백만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시계의 부속품인 스프링을 만들어 판다면
5억원 정도까지 그 값어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만화가로, 인류학자로, 사업가로, 야구선수로
활약했던 미국 로버트 리플리(1890∼1949)가
남긴 명언입니다.

똑같은 원료를 갖고 있더라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쓰임새와 가치가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한 말입니다.

1년은, 12개월, 365일, 8,760시간
의미 있는 숫자입니다.

이 엄청난 시간을 누가 주었습니까?

이 시간은 부자나 지식인에게만 주어진 것도 아니며,
권력 있는 자에게만 주어진 것도 아닙니다,
남자나 여자 그리고 노인이나 어린이
그 모두에게 똑같이 매일 24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이 시간을 얻기 위하여
특별히 한일도 없습니다.
1초를 얻기 위하여
내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 의미 없이 시간을 죽인다면
바로 내 인생을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노 교수님이 옛 제자들한테

“이렇게 아흔까지 살줄 알았다면
이렇게 살지 않았을 것일세..
65세에 대학교수를 은퇴하고
25년을 잉여로 죽을 날만 기다리며 산
세월이 참으로 아깝다.
자네들은 그렇게 살지 말게나”

5천원 인생으로 사느냐 아니면
5억 인생으로 사느냐 하는 것은
우리가 선택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전반전 인생을 어떻게 살았든
앞으로 남은 후반전 인생이 더 중요합니다.

전반전에 실수하고 무의미하게 보냈다면
후반전은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과 여건이 충분합니다.

지금도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르고 있습니다.
이시간을 값지게 사용할때
우리 인생은 달라질것 입니다.
후반전 인생을 명품으로
멋지게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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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 추천 0 | 03.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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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오 | 추천 0 | 03.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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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 | 추천 0 | 03.13  
좋은 글 감사합니다
0    0
쿡커 | 추천 0 | 03.13  
어떤 가치로 나를 만들어 가는 냐 하는 것인데...자기의 재능에 맞는 것이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다 모두 바늘을 만들면 바늘은 공급이 많아져서 가격이 떨어집니다. 사회는 각각의 위치에서 묵묵히 일을 수행해 나가는 이들이 있어서 굴러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글이지만 너무 한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나를 좋은 부품으로 만든다는 것은 좋지만 다른 부품을 하찮게 여기면 안되겠지요. 그 부품도 담당하는 일이 있고 없어선 안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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