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핸드폰을 인터넷으로 구입했어요. 노트3 사용중인데... 배터리도 자주 방전되고, 실행하지 못하는 어플도 있고, 카메라 화질도 떨어지고 해서 큰 맘먹고 새로 샀네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써도 될 것 같은데... 하긴.. 이 폰으로 6년 넘게 사용했으니 엄청 잘 사용한거 맞죠? 그 기간 동안 저는 폰이 2번정도 바꼈죠. 본의 아니게 폰이 고장나서 다른 것으로 구입했어요. 핸도폰 가격 많이 내렸다고 하지만 그래도 역시 고가에요. 최신폰을 질러서... 당분간 통신 요금이 더 나오겠어요. 굳이 안사도 될텐데.... 고장 난 것도 아닌데... 좀 아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