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배자 때문에 저렴하게 알아보고 있어요.
디자인이 맘에 들면 비싸고, 치수가 없고,
가격이 좋으면 치수가 너무 크거나 디잔인이 별로고
이래저래 고민이네요.
친정 어머니께서 비싼 돈 들여서 하나하나 옷감 골라서 해주신건데..ㅜㅜ
엄마에게 얘기했더니.. 괜찮다고 속으로는 속상 하셨겠죠..
에고... 엄마가 요즘 힘드신데... 괜시리 더 맘아프게 해드려 죄송해요..
추석에 갈지 모르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