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이도 1년에서 3개월 쪼끔 모지날 사투리 안쓸라꼬 노력하고 회사사람들도
고향 밝히기 전엔 갱상도 사람인거 모르고 있었는데 ....그일이 있기 전까진...
회사에서 일하다가 옆에 동기한테..
"야 등따리좀 끌거봐"..........
헉...
등따리...???!!!$%^ㄸ@
멀따?.......
배째..등따 할때 그 등따???
등을 칼고 자르는게 등따????
클났다..
그날이후 에라 모르것다 하는심정에 그냥 입에서 나오는데로 하고 사니깐 맘은 편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