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 됐나봐요
얼집 입소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일이니까요.
하원시키러 갔는데 마침 아이가 응가를
했더라구요. 선생님께서 금방 갈아 주신다길래 하원준비하는 아이들도 있으니 제가 갈았거든요.
여태 외출했을때 두세번?말고는 물티슈로 닦아준적이 없어서 씻겨도 되냐고 여쭙고 안고 씻기러 갔는데 도무지 따뜻한물이 나올 생각을 안하는거예요 한참 기다리는데 원장선생님께서 들어오셔가지고 뜨거운물을 안전상 못쓰게 되어있다시면서ㅡㅡ 세면대 밑쪽에서 벨브?
같은걸로 여신건지 그때서야 나오더라구요.
홀더같은걸로 온수끝까지 돌릴수 없게 하는건 알겠는데 아예 온수를 꺼버리는건 아니지않나 싶어서요. 오전 간식, 점심, 치카,저녁,야외활동후 등등 못해도 하루에 3번은 손씻기 할껀데
그럼 여태 그 한겨울에도 차디찬 물로 손을
씻은거란거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