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가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 측 관계자는 9월 5일 뉴스엔에 "배우 유인나가 최근 기관에 3,00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고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 그간 꾸준히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유인나는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인나는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을 통해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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