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헌팅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9월 11일 방송된 JTBC2 ‘오늘의 운세’에서는 소개팅 남녀에게 헌팅에 대한 질문이 주어졌다.
소개팅 남녀에게 “길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보면 대시한다, 안한다?”라는 질문이 주어지자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대시한다는 게 박력 있고 멋지다고 느껴질까? 항상 대시하는 게 이상하게 느껴질까? 잘 말하지 않으면 이상해질 수 있다”며 소개팅 남녀의 대답을 걱정했다.
이에 MC 전효성은 “대시 안 한다고 말하면 더 마음이 갈 거 같다. 평소에도 헌팅하는 사람은 가볍게 느껴지더라. 겉모습만 보고 누군가에게 끌리는 것 같아서”라고 의견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