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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韓 갈 수 없는 상황…난 사기꾼 아닌 증언자"(전문) 카카바나나 | 2019.09.25 | 조회 400 | 추천 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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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의 후원금 사기 의혹 등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돌입한 가운데, 윤지오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25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윤지오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윤지오에게 3차례 출석요구서를 전달했다. 캐나다에 머무는 윤지오는 입국 계획이 없다며 출석에 불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지오는 지난 4월 김수민 작가로부터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당한 뒤 캐나다로 출국했다. 또 후원금을 냈던 4백여 명은 윤지오를 상대로 후원금 반환과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낸 상태다. 윤지오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일주일에 2~4차례 물리치료, 왁스테라피 치료, 마사지 치료, 심리상담치료, 정신의학과 약물과 정신의학과 상담치료(를 받고 있다.) 캐나다 현지 경찰팀과 형사팀에서는 수시로 저의 상황을 체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내가 한국에 갈 수 없는 신체적 ,정신적인 상태(라고 한다)"며 "캐나다 현지 경찰팀과 형사팀 또한 절대로 한국에 가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 이러한 사실 또한 한국 경찰 측에 각 분야의 전문가의 문서를 보내드린 바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강제소환의 가능성 여부라는 자극적인 기사화 또한 한국 경찰측에서 이야기들은 사실이 없다. 저는 '살인자'가 아니며 '사기꾼'도 아니며 '증언자'다. 그리고 어떠한 모함과 공격에서도 제가 피해사건의 핵심 증인이라는 사실은 변하지도 않을 사실이며 변해서도 안된다"고 적었다. ▶이하 윤지오 SNS 글 전문 피해자와 증언자가 원하는것은 진실규명, 명예회복, 가해자 처벌입니다. 제가 현재 한국에 갈 수 없는 것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일주일에 2-4차례 물리치료, 왁스테라피 치료, 마사지 치료, 심리상담치료, 정신의학과 약물과 정신의학과 상담치료, 캐나다 현지 경찰팀과 형사팀에서는 수시로 저의 상황을 체크합니다. 또한 위에 언급한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은 제가 한국에 갈 수 없는 신체적 ,정신적인 상태이며 캐나다 현지 경찰팀과 형사팀 또한 절대로 한국에 가지 않을것을 당부합니다. 이러한 사실 또한 한국 경찰측에 각분야의 전문가의 문서를 보내드린바있습니다. 강제소환의 가능성 여부라는 자극적인 기사화 또한 한국 경찰측에서 이야기들은 사실이 없습니다. 저는 '살인자'가 아니며 '사기꾼'도 아니며 '증언자'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모함과 공격에서도 제가 피해사건의 핵심 증인이라는 사실은 변하지도 않을 사실이며 변해서도 안됩니다. 강제소환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캐나다에서 협조하는 수사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YTN Star 반서연기자 (uiopkl22@ytnplu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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