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딸 자랑에 푹 빠졌다. 이윤미는 10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피아노 소리로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 요즘 피아노 치고 노래도 만들어 보고 글도 쓰는 가을 소녀 주아라. 우리 집 1번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라 양은 피아노 연주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빠 주영훈을 쏙 빼닮아 벌써부터 남다른 실력을 자랑하는 아라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한편 이윤미, 주영훈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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