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3.06 16:08 | 수정 2020.03.06 16:12
롯데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전국 백화점 31개점과 아울렛 20개점의 영업시간을 30분에서 1시간30분 단축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입점 업체의 경영 부담을 완화시켜주고 직원과 동료사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백화점의 경우 7일부터 영업시간을 1시간 30분 단축해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저녁 7시에 폐점한다. 기존에는 주중에는 오전 10시 30분 개점해 저녁 8시에 폐점해왔다. 백화점은 주말에는 1시간 단축해 오전 11시에 개점해 저녁 8시 폐점한다. 기존에는 오전 10시 30분에 문 열어, 저녁 8시 30분에 폐점했다.
대형 점포인 본점과 잠실점, 부산 본점의 경우 개점 시간부터 많은 고객이 몰리는 점을 감안해 주말 폐점시간만 30분 단축한 저녁 8시로 변경한다.
백화점의 경우 7일부터 영업시간을 1시간 30분 단축해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저녁 7시에 폐점한다. 기존에는 주중에는 오전 10시 30분 개점해 저녁 8시에 폐점해왔다. 백화점은 주말에는 1시간 단축해 오전 11시에 개점해 저녁 8시 폐점한다. 기존에는 오전 10시 30분에 문 열어, 저녁 8시 30분에 폐점했다.
대형 점포인 본점과 잠실점, 부산 본점의 경우 개점 시간부터 많은 고객이 몰리는 점을 감안해 주말 폐점시간만 30분 단축한 저녁 8시로 변경한다.
아울렛도 각 점포 별로 폐점시간을 조정한다. 개점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주중에는 저녁 9시 폐점에서 8시 폐점으로, 주말에는 저녁 10시 폐점에서 9시 폐점으로 조정한다.
롯데백화점 측은 "추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영업시간을 재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롯데백화점 측은 "추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영업시간을 재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