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첫 비상경제회의에서 '50조 원 규모의 민생금융안정 패키지'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도산 위험을 막고 금융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로 규모와 내용에 전례없는 포괄조치라고 말했다. 3개 대상자에게 충분한 유동성이 공급되오곡 모든 가용 수단을 총 망라했으며, 상황에 따라 규모를 더 늘려갈 거이라고 한다. 우선적으로 소상공인긴급경영자금 신규지원12조원을 1.5%수준의 초저금리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5.5조 규모의 특례보증지원도 시행된다.

그 외에 총 3조 규모로 아래와 같이 시행한다.

- 대출원금 만기연장을 모든 금융권으로 확대 시행

- 대출금 이자 납부 유예